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릭 돈다리온 (문단 편집) ==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 드라마판에서는 시즌 1 6화에 잠깐 나오고 시즌 3에 또 등장하는데 배우가 바뀌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산도르 클리게인]] : 베릭 돈다리온? 예전 같지가 않군.''' >'''베릭 돈다리온 : 그 예전은 이제 돌아오지 않아.''' 라는 [[배우개그|묘한]] 장면도 있다. 배우는 [[북아일랜드]] 출신의 [[리처드 도머]]. 시즌 3부터 배역을 맡은 리처드 도머는 팬들 사이에서 [[타이윈 라니스터]], [[티리온 라니스터]], [[루스 볼턴]], [[조라 모르몬트]]와 함께 목소리 좋은 목소리로 손꼽히고 있다. 시즌 3에서 산도르 클리게인과의 결투 심판 도중 산도르의 검에 베여 죽게 되지만, 곧바로 [[미르의 토로스]]에 의해 살아나 산도르 본인과 여러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토로스가 [[멜리산드레]]에게 말하길, 여섯 번 살아났다고 한다. 드라마는 소설에서 각색되어 [[캐틀린 스타크|레이디 스톤하트]]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시즌 6에서 베릭도 살아 있었으며, [[깃발 없는 형제단]]도 건재한 상태. 변절해서 도적질을 하고 다니는 형제단원들을 잡아다가 직접 교수형에 처한다. 나중에 변질한 형제단원들의 교수형을 집행하다가 산도르와 만나고[* 산도르는 그들을 쫓아서 여기까지 왔다.] 그들에게 친구를 잃었다는 산도르의 사정을 안 이후 그에게 변질한 형제단원들을 처형할 기회를 준다.[* 산도르의 복수를 허락하는 뜻에서 세 놈중 둘의 교수형 집행을 하게 해주었다.] 이를 계기로 동행하고 있는 산도르 클리게인에게 형제단에 합류하라고 강력하게 설득한다.[* 종교인이라 그런지 산도르의 어깃장에도 굴하지 않고 '기승전 우리랑 합류'로 결론을 유도하는데 논리력이 매우 절묘하다. "모든 일엔 이유가 있어. 자네가 날 이긴(=살아남은) 이유가 뭘까?" → "내가 너보다 세니까 이겼지 이유는 무슨 이유야" → "ㅇㅇ맞음. 그러니까 우리와 함께해야 해. 아더와의 전쟁에 너같은 전사가 꼭 필요하니까."] 현재 목적은 [[다른자|북쪽에서 올 위협]]을 알고 있으며, 장벽을 넘어가 그에 대처하는 것이다. 공개된 시즌 7 트레일러에서 '''불꽃이 솟아오르는''' 검을 든 모습을 보여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시즌 7 프리미어. 산도르가 합류한 형제단을 이끌며 북쪽으로 이동 중. 눈보라를 피해 밤을 지내러 폐가로 들어간다. 산도르가 여전히 틱틱대며 하는 말이 '너는 나쁜 놈도 아니지만 대단히 훌륭한 자도 아니다. 정말 훌륭한 자들은 수없이 개죽음당했는데 하필 별볼일없는 너 따위가 계속 부활하는 게 무슨 이유인가?' 이에 베릭의 대답은 '정말 모르겠다.' '''그 [[산도르 클리게인]]'''이 불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만들었다![* 산도르가 어린 시절에 입은 화상과 트라우마 때문에 불이라면 질색을 하는 점을 상기하자.] 산도르에게 자신의 불멸의 비밀을 가르쳐줄 것이라는 말로 불 속을 보게 하였으며, 그 안에서 산도르는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장벽]]과 그 너머 망자의 군대를 보게 된다. 시즌 7 5화에서 장벽으로 가던 중 산도르, 토로스와 함께 토르문드에게 잡혀 [[바닷가 이스트워치]]의 감옥에 갇혀있는걸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 셋만 보이고 나머지 형제단의 대원들은 보이지 않는다. 이후 [[존 스노우(얼음과 불의 노래)|존 스노우]], [[겐드리]], [[조라 모르몬트]], [[토르문드]]와 함께 와이트 1마리를 생포하기 위해 장벽 너머로 원정을 떠난다. 를로르에게 몹시 냉소적인 존 스노우에게 '죽음이 바로 우리의 적이고, 그러므로 필연적으로 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병사라면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자들을 살리기 위해 싸우는 것으로 족하다'라는 충고를 한다. 6화. 겐드리가 과거 당신들의 일원이 되려던 나를 수상한 붉은 사제에게 팔아먹었다고 적의를 드러낸다. 그러나 전쟁은 돈이 드는 일인데 어쩌겠냐며 미안함은 1도 없어 보인다. 와이트가 된 곰과 불꽃검으로 싸우기도. 여기서 검에 불꽃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면, 시즌3에서 엄숙한 기도와 함께 손을 베어 피를 묻히는 거창한 의식을 치르던 모습이 무색하게도 장갑낀 손으로 휙 쓸어주면 점화. 라이터 켜듯 쉽게 불을 붙인다. 결국 와이트 1마리 잡아서 귀환했으니 임무는 완수했으나 토로스도 죽고 대너리스의 드래곤인 비세리온이 밤의 왕에게 죽는 참담한 결과를 맞이하고 말았다. 토로스가 없는 이상 산도르가 말한대로 다음에 죽으면 부활은 불가능이다. 7화. 이스트워치 장벽 위 에서 [[토르문드]]와 같이 감시하던 중, 백귀와 와이트가 장벽에 도달한다. 와이트화 된 비세리온이 장벽을 녹여서 붕괴시키는 것을 목격한다. 시즌 8 1화 [[토르문드]]와 함께 [[나이트 킹]]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엄버 가문]]의 라스트 허스를 조사한다. 와이트로 되살아난 [[네드 엄버]]를 화염검으로 불태운다. 시즌 8 3화 [[윈터펠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 전야. 성벽에서 산도르와 대화하는 아리아를 보고 정중히 인사하는데 아리아는 두 아재하고 마지막 시간 보내기 싫다며 광속퇴장. 격전의 한가운데서 산도르 클리게인과 함께 아리아를 구하며 전사한다. 이때 와이트들을 몸으로 막아가며 아리아가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었는데, [[멜리산드레]]는 그의 죽음을 두고 를로르께서 그를 계속 부활시키신 목적이 여기에 있었다고 말한다. 십자가 모양으로 문을 버텨 막고 등 뒤에서 와이트들이 푹찍푹찍 찔러대는 칼침들을 견디며 장렬히 사망하는 씬이 감동적이다. 출연시간은 적지만 시즌8까지 살아남아서도 캐붕의 굴욕을 겪지 않고 명예롭게 죽은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